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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School 4기] 블록오디세이-젠틀파머스-햇품-애즈위메이크, 한국형 푸드 트러스트 출범

[G&G School 4기] 블록오디세이-젠틀파머스-햇품-애즈위메이크, 한국형 푸드 트러스트 출범

2024. 10. 24.

블록오디세이, 젠틀파머스, 햇품, 애즈위메이크가 협약을 체결했다(사진=블록오디세이)

블록오디세이(대표 황학선)가 젠틀파머스, 햇품, 애즈위메이크와 함께 ‘한국형 푸드 트러스트’를 결성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젠틀파머스는 마늘 풀필먼트 서비스 ‘마늘귀신’을 운영 중이다. 햇품은 원스톱 B2B 유통 서비스다. 애즈위메이크는 온라인 식료품 당일 배송 서비스 ‘큐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형 푸드 트러스트는 국내에서 재배된 농산물의 원산지, 종자, 재배에 관련된 정보부터 산지 출고 이후 저장창고 입고, 1차 가공을 거쳐 중간 도매상과 소매 업체까지 도착하는 전 유통 과정의 중요 정보를 블록체인에 저장한다. 유통 관계자들이나 소비자들이 포장에 부착된 QR 코드를 통해 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유통 이력 솔루션이다.

소비자들의 식품 안정성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원산지 인증은 매우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EU 유럽식품안전청(EFSA)이 해외에서 수입되는 식품에 대해서 자국 내의 관리 기준과 동등한 수준의 관리, 인증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강화하면서 식품의 원산지 증명과 유통이력 관리는 더욱 중요해졌다.

현재 국내 식품 관련 기관, 대기업, 식품가공업체 등에서는 이에 대해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이를 관리하고 입증하는 것은 난제에 가까웠다. 소규모 농가가 많은 국내 농산물 시장은 특성상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매우 어렵다. 또 농산물을 생산∙가공∙유통하는 과정에서 여러 업체를 거치기 때문에 단기간에 이 정보를 추적∙저장∙입증하는 데는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

블록오디세이는 다양한 분야의 유통 이력 저장 관리 시스템을 연구∙개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농가와 1차 가공 공장에서 생산∙가공∙유통 이력을 쉬운 방법으로 저장∙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과 블록체인 인프라를 고안했다.

젠틀파머스는 농산물(마늘)의 재배∙가공∙생산에 이르는 과정을 담당한다. 젠틀파머스 공장에서 작업자들이 QR코드와 스마트 디바이스를 이용해 입고∙가공 이력을 입력하면 해당 데이터가 블록체인에 저장된다. 한국형 푸드 트러스트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농산물은 농산물의 유통 과정을 담당하는 햇품 창고에 입고된다. 입고된 농산물에 부착된 QR코드에 추가로 유통 정보를 기입하면, 이는 애즈위메이크가 운영 중인 큐마켓에 입점한 식자재마트와 슈퍼마켓에 입고된다.

큐마켓을 통해 농산물을 구매한 고객들은 QR코드 인증으로 생산과 재배 이력을 확인해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블록오디세이 황학선 대표는 “한국형 푸드 트러스트는 소매업체를 방문한 고객들에게도 만족스러운 경험과 신뢰를 제공한다”며 “뿐만 아니라 국내산 농산물을 활용해 가공식품을 제조하는 중소기업도 공급받는 모든 농산물의 원산지 입증을 통해 수출이 유리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젊은 스타트업 대표들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한국형 푸드 트러스트와 농산물 재배∙이력 관리 서비스가 중소기업의 협력을 넘어 대기업과의 연계∙수출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출처 : 스타트업투데이(www.startuptoday.kr)

블록오디세이(대표 황학선)가 젠틀파머스, 햇품, 애즈위메이크와 함께 ‘한국형 푸드 트러스트’를 결성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젠틀파머스는 마늘 풀필먼트 서비스 ‘마늘귀신’을 운영 중이다. 햇품은 원스톱 B2B 유통 서비스다. 애즈위메이크는 온라인 식료품 당일 배송 서비스 ‘큐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형 푸드 트러스트는 국내에서 재배된 농산물의 원산지, 종자, 재배에 관련된 정보부터 산지 출고 이후 저장창고 입고, 1차 가공을 거쳐 중간 도매상과 소매 업체까지 도착하는 전 유통 과정의 중요 정보를 블록체인에 저장한다. 유통 관계자들이나 소비자들이 포장에 부착된 QR 코드를 통해 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유통 이력 솔루션이다.

소비자들의 식품 안정성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원산지 인증은 매우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EU 유럽식품안전청(EFSA)이 해외에서 수입되는 식품에 대해서 자국 내의 관리 기준과 동등한 수준의 관리, 인증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강화하면서 식품의 원산지 증명과 유통이력 관리는 더욱 중요해졌다.

현재 국내 식품 관련 기관, 대기업, 식품가공업체 등에서는 이에 대해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이를 관리하고 입증하는 것은 난제에 가까웠다. 소규모 농가가 많은 국내 농산물 시장은 특성상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매우 어렵다. 또 농산물을 생산∙가공∙유통하는 과정에서 여러 업체를 거치기 때문에 단기간에 이 정보를 추적∙저장∙입증하는 데는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

블록오디세이는 다양한 분야의 유통 이력 저장 관리 시스템을 연구∙개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농가와 1차 가공 공장에서 생산∙가공∙유통 이력을 쉬운 방법으로 저장∙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과 블록체인 인프라를 고안했다.

젠틀파머스는 농산물(마늘)의 재배∙가공∙생산에 이르는 과정을 담당한다. 젠틀파머스 공장에서 작업자들이 QR코드와 스마트 디바이스를 이용해 입고∙가공 이력을 입력하면 해당 데이터가 블록체인에 저장된다. 한국형 푸드 트러스트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농산물은 농산물의 유통 과정을 담당하는 햇품 창고에 입고된다. 입고된 농산물에 부착된 QR코드에 추가로 유통 정보를 기입하면, 이는 애즈위메이크가 운영 중인 큐마켓에 입점한 식자재마트와 슈퍼마켓에 입고된다.

큐마켓을 통해 농산물을 구매한 고객들은 QR코드 인증으로 생산과 재배 이력을 확인해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블록오디세이 황학선 대표는 “한국형 푸드 트러스트는 소매업체를 방문한 고객들에게도 만족스러운 경험과 신뢰를 제공한다”며 “뿐만 아니라 국내산 농산물을 활용해 가공식품을 제조하는 중소기업도 공급받는 모든 농산물의 원산지 입증을 통해 수출이 유리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젊은 스타트업 대표들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한국형 푸드 트러스트와 농산물 재배∙이력 관리 서비스가 중소기업의 협력을 넘어 대기업과의 연계∙수출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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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이윤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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